축구선수 송종국이 유튜브 채널을 진행한다.

송종국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송타크로스 출발 준비 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송종국은 딸 지아와 함께 송타크로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복면을 쓰고 ‘틱톡’을 하는 등 여전히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후 송종국은 개그맨 한명을 MC로 섭외했고, 그는 “축구선수는 섭외 중이다. 2002년 때 함께 했던 선수도 많다”고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송타크로스는 ‘송 + 산타크로스’의 의미로 기부를 목적으로 재밌고 의미있는 콘텐츠를 제작, 기부와 웃음을 동시에 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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