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최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BJ 대지양임(본명 김소이·16)이 주종목인 ‘먹방’보다 ‘뷰티크리에이터’로서 면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먹방’으로 단숨에 스타 BJ 반열에 오른 대지양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스카라 뷰러 하는 법’ ‘17살의 눈화장’ ‘코 쉐딩하는 법’ ‘피부관리’ 등 뷰티 콘텐츠 영상을 게재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팬들의 호응에 자신감이 급상승한 대지양임은 급기야 ‘남자 꼬시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상 속 대지양임은 “남심 유혹하기”라고 외치며, 섹시한(?) 포즈로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그러면서 “약간 눈에 힘을 빼고 야시시하게 쳐다보면 된다”라고 설명하며 일명 ‘살인미소’를 지었다.

대지양임은 ‘먹방’ ‘메이크업’ ‘리액션’ 등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으로, 아프리카TV 1만6840명, 유튜브 채널 5만2176명의 애청자를 확보,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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