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 지랭크의 온라인 PC 게임 순위에서 신작 게임인 배틀 그라운드가 8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랭크가 집계한 온라인 PC 게임 순위에 따르면 LoL과 오버워치가 각각 1, 2위를 차지해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배틀 그라운드는 8위로 진입하며 5위에 위치한 서든어택을 빠르게 뒤쫓고 있다.

FPS 장르의 배틀 그라운드는 최근 동시접속 30만 명을 넘어서며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7월 넷째 주 PC방 게임 사용량만을 살펴본다면 점유율 5.13%로 서든어택을 이미 넘어섰다.

한편 배틀 그라운드는 출시 4개월 만에 판매 600만장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IMI팀 손현지 기자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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