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엘린이 자신의 팀이 해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엘린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크레용팝 해체? 저희는 해체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엘린은 한 팬이 크레용팝이 말없이 해체했다고 말하자 “아니다, 공식적으로 해체하지 않았다. 언젠가 다시 활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명이 결혼했고, 또 다른 한 명은 뮤지컬을 하고 개개인이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다섯 명이 모이지 못하는 것”이라며 “저보다 회사에 이야기 하는 게 더 빠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엘린은 “저는 활동 너무 하고 싶은데 못 하는 것”이라고 속내를 표했다.

이후 엘린은 자막으로 ‘크레용팝 멤버들 개인활동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언급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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