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기섭이 BJ케이의 방송에 출연해 군입대 소감을 전했다.

케이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유키스 기섭이 군입대전에 마지막으로 인사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는 기섭이 케이가 하는 방송에 찾아와 토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케이는 기섭에서 유키스의 근황에 대해 물었고 “멤버 훈이 군에 입대한다. 나 역시 오는 21일에 입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는 “갑작스러운 방송출연으로 인해 팬들이 아쉬워할 거 같다”고 묻자 기섭은 “괜찮다.

이후 두 사람은 근황 토크는 물론, 개그우먼 이국주와의 전화연결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끝으로 기섭은 “11년 동안 활동을 해왔다. 항상 옆을 지켜줬던 팬클럽 ‘키스미’ 여러분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 유키스 끝까지 응원해 달라”는 인사로 마무리 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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