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보겸이 일본 AV배우 시미켄과 만났다.

보겸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보겸vs시미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보겸은 시미켄에게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시미켄은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안다고 하더라. 감사하는 마음에 한국어로 개설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보겸은 “형님은 잘 모를 수도 있다고 했지만, 이름은 몰라도 얼굴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알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보겸은 시미켄에게 어울리는 유행어를 추천받기 시작했고, 급기야 이색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보겸이 시미켄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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