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길거리에서 연예인인 척 몰카.. 놀라운 결과

  • 기사입력: 2017.08.31 13: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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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사진=데블스 TV 유튜브 영상, SoulCity Official 유튜브 영상
홍대 길거리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예인인 척 연기 하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18일 크리에이터 그룹 데블스 TV의 유튜브 채널에 ‘홍대입구 길거리에서 연예인처럼 행동해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 속 주인공은 홍대입구역 근처의 길거리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래퍼인 것처럼 행동 했다. 그 모습을 본 시민들은 남성에게 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청했다. 남성은 “오늘 마스크로 다 가렸는데 어떻게 알았냐”며 물었고 시민들은 “아까부터 지켜봤다”며 자신이 남성의 팬임을 강조했다.

시민들이 한두 명씩 남성에게 사진을 요청하자 곧 많은 인파가 남성의 주위로 몰려들었다. 시민들은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며 남성에게 환호성을 보냈다.

작년 10월에도 이 같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SoulCity Official 유튜브 채널에 ‘일반인이 홍대에서 연예인인척 돌아다니면 어떤 반응일까’라는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 속에서 두 남성은 외제차에서 내린 뒤 경호원을 대동했다. 진짜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것처럼 카메라와 마이크까지 들고 홍대 길거리를 걸었다. 이내 많은 인파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에 여유롭게 사진까지 찍어주자 사람들은 더욱 환호했다. 저 사람이 누군지 아냐는 누군지 아냐는 질문에 함께 사진을 찍었던 외국인은 “빅뱅”이라는 답변을 했다.

이 같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누군지도 모르면서 팬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 웃기다” “사람들 반응이 재밌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한편으로 다른 네티즌들은 “군중심리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여러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그룹 데블스 TV는 다양한 몰래카메라 영상과 패러디 영상들을 공개 하며 활동 중이다. SoulCity Official 채널에 등장한 서울보이즈는 댄서로 활동하며 유튜브로 자신들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IMI팀 손현지 기자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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