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생애 첫 팬미팅 현장 공개

  • 기사입력: 2017.08.29 14: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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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사진=유튜브 "박막례 할머니" 채널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3일 유튜브 ‘박막례 할머니’ 채널에는 ‘긴장해서 이틀을 굶었다고요. 그녀의 첫 팬미팅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박막례 할머니의 생애 첫 팬미팅 모습이 담겼다. 박 할머니는 팬미팅 하루 전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손녀와 함께 인사말부터 퀴즈쇼, 특별 공연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그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미팅 당일 팬들은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박 할머니에 열띤 환호를 보내며 응원했다. 이날 박 할머니는 팬들과 함께 퀴즈를 맞추고, 팬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기도 하면서 엉뚱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소통을 이어나갔다.

박 할머니는 팬미팅을 마친 후 “막상 끝나니 시원섭섭하다.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며 “너무 긴장되더라. 어제 저녁부터 굶었다. 오늘 인생에 정말 큰 도전을 했다”는 감동적인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막례 할머니는 71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솔직하고 센스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IMI팀 최소현 기자 shchoi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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